오늘 소개해드릴 문구류는 SEED사의 ANATAS 지우개입니다. SEED라는 문구류 회사는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안은 곳입니다. 문구류 마니아들 사이에서 ' 슈퍼골드 ' 라는 SEED사의 최상위 지우개( 7,000원 )를 만드는 회사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죠.
' 문구의 유의 ' 라는 책에서 ' 지우개 ' 부분으로 유일하게 언급되는 SEED사는 1956년에 세계최초로 플라스틱 지우개를 발매하고 1989년에 세계최초로 수정테이프를 만든 작지만 매우 주목해야 할 문구류 회사입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 천연고무 ' 지우개는 사용을 하다보면 쉽게 단단해져서 지우는 기능 자체가 많이 떨어졌지만 플라스틱 지우개가 발매되면서 그런 단점들을 거의 극복하게 됩니다.
실제로 SEED사의 대표 지우개인 Radar의 경우에는 지우개가 흑연을 지우는 퍼센트가 97%라는 자체 홍보자료만 보더라도 플라스틱 지우개의 장점을 알 수 있죠.
56년에 나온 최초의 플라스틱 지우개 P-101를 비롯 대표 지우개인 Radar 그리고 입방체 지우개인 KESHIQ 까지 지우개관련제품만 생산하는 SEED. 한우물의 위대함을 알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ANATAS 지우개는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사실 이 지우개는 국내에 수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입을 한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죠. MPP의 ' 디기스 ' 님이 저에게 선물로 하나주신 지우개라 사용을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일단 아나타스 지우개의 특징은 수십개의 ' 구멍 ' 을 들 수 있습니다. 코쿠요의 ' 카도케시 ' 지우개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이지만 ' 작은 획 ' 을 많이 쓰는 일본어 특성상 지우개의 끝을 항상 각지게 해야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내부에 구멍을 뚫어놓으면 지우개가 닳아도 자연스럽게 지우개의 모서리가 완만하게 되는게 아니라 ' 각 ' 을 지는 형태를 만들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지우개는 일본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어의 경우 글씨가 틀리면 글자 자체를 지우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형태의 지우개에 대한 수요가 매우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글자인 ' 한글 ' 도 작은 획이 많기에 이런 지우개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꽤 유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쇼핑몰 후기를 살펴보면 모서리가 각지게 유지되어서 상당히 유용하지만 ' 다소 단단하다. ' 라는 평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우개를 눌러보면 다소 단단한 느낌이 나는편입니다.
오늘은 ^^ 실제로 사용하지 않은 지우개 ' 시드사의 아나타스 ' 리뷰를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지우개를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 리뷰를 쓰기위해 자료를 조사하면서 알게된 ' KESHIQ ' 가 제가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지울 수 없는 지우개였다는 사실을 알고 기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출처 : AssistOn
지우개는 단지 지울뿐. 이라는 매우 단순함에서 벗어나 ' 소비자 ' 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하게 지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나온 ' 아나타스 지우개 ' 그런 사소함이 조금씩 쌓여 지금의 SEED사가 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이상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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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스2012/04/24 09:53 [Edit/Del] [Reply]이런 타입의 녀석은 유니에서도 나왔고 몇 군데 나와더군요 아이디어 상품은 맞는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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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0:21 [Edit/Del]
세릭오. uni도 있군요. 몰랐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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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ioio2012/04/24 11:35 [Edit/Del] [Reply]최초라는 단어만으로도 뭔가 프리미엄이 더해진듯한 느낌. 국내에 파는곳이 없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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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1:58 [Edit/Del]
세릭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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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스2012/04/25 13:28 [Edit/Del] [Reply]w-air in도 드렸으니 평가 부탁요 세릭님 드리고 안 갖고 있다는 웃긴 진실 왜 다 주거 나는 없는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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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16:46 [Edit/Del]
세릭ㅜㅜ. 시간내서 써볼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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