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후원물품은 고가의 문구류로만 주문을 해봤습니다. 대부분 만원 이상으로 주문을 했더니 수량은 많지는 않더라구요. 펜디포에서는 기간에 상관없이 저에게 10만원 정도의 후원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매달 한번 정도로 정해놓고 있긴 하지만요. 펜디포에서 저에게 문구류를 후원해주면서 펜디포에 꽤 많은 신상들이 입고를 되는 걸 보면서 서로 ' 윈원 ' 하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세릭의 아이러브펜슬의 스폰서 업체는 ' 펜디포 ' 와 ' 재팬쿠니 ' 두곳입니다. 두곳 모두 제가 직접 선택한 문구류만 저에게 후원을 해주십니다. 사실 후원업체를 찾는 것도 쉽진 않지만 이런 방식의 후원은 정말 서로간의 신뢰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를 해본적이 없는 저이기에 후원업체와 좋은 관계를 맺고 비지니스를 진행한다는 것은 매번 새로운 도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MD의 역할을 요구받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취미를 그 이상으로 만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자. 그럼 8월달 펜디포 후원물품을 한번 살펴보죠. 세릭은 이번 달에 어떤 문구류를 선택했을까요?
필통은 정말 많지만 실제로 들고다닐만한 필통이 없어서 매번 곤란을 겪었습니다. 노마딕의 마호필통이 수납량이 많아 좋긴 하지만 매번 다른 분들에게 필기구를 자랑할 것도 아니고 말이죠. 작으면서도 실용적인 필통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고쿠요의 ' 월액틱 미니 펜슬케이스 ' 가 당첨이 됐습니다. 크기는 꽤 작은편입니다. 5*3*17cm로 5개 미만의 필기구를 수납할 수 있는 크기죠. 그러면서도 실용적인건 고쿠요의 다른 필통과 마찬가지로 책상에 세워두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이것만 들고 다닐 생각입니다
구매처 : 펜디포
가격 : 10,150원
두번째도 역시 고쿠요의 필통입니다. 사각형모양으로 조금은 신기하고 조금은 둔탁하게 생겼죠. 이 필통의 장점은 지퍼를 열고 필통을 피면 수십자루를 수납할 수 있는 펜슬 파우치로 변신한다는 점입니다. 수백에서 수천종류의 필기구가 있는 저에게는 이것만큼 좋은 필통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상 박스에 문구류를 고이 모셔두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싶을 때 이렇게 책상 위에 놓고 쓸 수 있는 필통겸 펜트레이는 정말 유용합니다.
구매처 : 펜디포
가격 : 11,200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파이로트 닥터그립 4&1 멀티펜입니다. 펜디포에서 가장 많이 주문했던 품목이기도 합니다. 무난하면서도 쓰는 순간 푹 빠져들게 만드는 멀티펜. 파이로트 닥터그립 4&1만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특히 파란색은 여성이나 남성분 모두 보는 순간 저에게 묻지도 않고 써볼려고 할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죠. ^^
구매처 : 펜디포
가격 : 14,000원
8가지 종류의 다양한 심을 사용할 수 있는 펜텔의 슈퍼멀티 8입니다. 0.7mm볼펜 - 블랙/레드/블루 3가지와 2mm연필심 - 논카피/형광핑크/형광옐로우/레드/HB 5가지 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두꺼운 리필심을 사용했다는 점을 보면 성인을 대상으로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펜텔 슈퍼멀티8은 일본의 무인양품에 가면 투명한 버전의 OEM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실용성을 극대화한 멋진 멀티펜이기도 합니다.
구매처 : 펜디포
가격 : 26,600원
이 문구류는 펜디포에 이렇게 빨리 입고가 되서 깜짝 놀랐는데요. 파이로트 플레이보더 ' 마린블루 ' 버전입니다. 파이로트에서 여름을 겨냥해서 출시한 라인업인데요. 바다를 연상케 하는 멋진 색상으로만 발매가 되었습니다. 아마 펜디포에서 가셔서 이미지컷을 보시면 이건 몰 믿고 이렇게 화사하고 이쁜거냐? 라고 말씀을 하실껍니다. 샤프펜슬로서의 능력은? 여러분 이거 파이로트 닥터그립이에요. 100점에 일단 80이상은 먹고 들어간다는 닥터그립이요. ^^
구매처 : 펜디포
가격 : 8,400원
이번달 후원물품도 역시 신선하면서도 실용적인 문구류로만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문구류를 후원해주신 펜디포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면 이상 2012년 8월 후원물품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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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으로 주면 되겠네요!
미니펜슬케이스;; 정말 저런종류를 쓰고싶지만 잡다한 펜들을 다 들고다니지 않으면 왜인지 불안해져서.... 남한테는 추천해줘도 정작 저 본인은 못쓰는 종류의 물건이죠. 디자인은 꽤 괜찮은데...
닥터그립은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저것보단 약간 연한 파랑쪽이 좀더 시원해보이는듯 싶어요;; 너무진해서 무겁게 느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