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한민국은 스마트기기로 가득찬 시대이다. 오늘 페이스북에서 본 기사 하나도 그런 비이상적인 대한민국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실제로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사이트 1위는 네이버 2위는 네이버 모바일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의 웹 환경은 매우 빠르게 모바일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그와 함께 에버노트와 솜노트 같은 기록App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거기에 플러스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해서 PC/테블렛/스마트폰에서 모두 연동된 기록들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지금 2012년의 대한민국이다. 오늘 나는 노트. 그 중에서도 디자인노트에 대한 리뷰를 한다. 혹자는 그런 말을 한다. 디지털이 번창할수록 아날로그적인 문구류가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은 절대. 그런 향수를 찾아 되지도 않는 고가의 디자인 노트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유행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은 아직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 소비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인바이트 엘의 노트를 소개를 하는건 정말 뻘짓이 될 수도 있겠다.
최근 일본의 문구류 트랜드는 빠르게 개인화된 문구류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한국도 그런 흐름에 맞춰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문구류를 찾고 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무려 ' 세릭 ' 이 직접 선택한 문구류를 남성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 문구류는 열에 아홉은 자신의 여자친구나 와이프의 손으로 흘러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애처가나 애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무관심하다는 측면이 강한게 사실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매일 문구류 리뷰를 쓰는 ' 아이러브펜슬 ' 에서도 디자인문구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느냐는? 약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디자인 문구 리뷰를 쓰게 되었다.
사실 대한민국의 디자인문구 시장은 오피스 시장과 엇비슷할 정도로 굉장히 큰 시장이다. 문제는 이런 업체들이 디자인에만 취중한 나머지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외면했다는 점이다. 사실 오늘 분당 교보문고의 디자인 문구 코너를 돌면서 생각했던 것은 과연 이 코너의 디자인 문구 노트들은 디자인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어떤 질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커다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뛰어난 디자인적인 요소와 중간에 못미치는 질적인 부분으로 정말 수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서문이 길었지만 앞으로 한달에 두세번의 디자인 문구류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자인 문구리뷰의 경우 가격적인 부분과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리뷰를 할 생각이다. 그리고 디자인 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을 주로 살펴보면서 앞으로 디자인 문구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말 할 생각이다. 사실 비판적이고 비평적인 글을 내가 못써서 안쓰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세상. ^^ 장점을 더 많이 보고 싶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 미북에서 추천해주고 나름의 비지니스적인 메일을 보냈지만 읽기만 하고 당차가 나를 깐. 인바이트 엘의 노트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PS. 원래는 인바이트 엘 다이어리 리뷰하려다가 -_- 말이 길어져서 따로 독립된 글로 남깁니다. ^^!
'문구류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산성을 올려주는 문구류가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류 (2) | 2012/09/16 |
|---|---|
| 세릭이 문구류를 좋아하는 이유 (12) | 2012/08/24 |
| [세릭의 칼럼] 디자인 문구 리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6) | 2012/08/16 |
| 만년필은 시간이 필요한 필기구. 하지만 나는 그것이 좋아~ (6) | 2012/08/14 |
| 세릭이 선물해준 문구류를 보관만 한다면? 그거슨 모다! (12) | 2012/08/09 |
| 아날로그 To 디지털 문구류의 최종목표 (6) | 2012/07/15 |
- Only 1 펜텔의 그래프 1000 샤프 | GRAPH 1000 FOR PRO
- 부드러운 감촉에 아름다운 S라인 곡선 | PILOT S20 샤프
- 마니아와 마니아가 만나 탄생한 리뷰 PENTEL Mechanica
- 부석사의 배흘림 기둥을 연상케 하는 펜텔의 PG5
- 실사용자를 위한 오토매틱 샤프 | 파이로트의 오토맥
- 직장인들에게 선뜻 권할 수 있는 샤프 | PILOT의 S3 0.5mm
- 샤프심 배출량을 내 마음대로 조절하는 스테들러의 REG 925-85-05
- 샤프촉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OHTO PROMECHA OP-1000T
- 레드링의 귀환 로트링 라피드 프로 샤프
- 마지막 단종 샤프 PENTEL PMG-AD






샤프를 예로 들었을때 보면은 디자인이 예쁜건 많지만 실질적으로 쓸만하고 좋은건 그리 많지가 않으니까요
하지만 여자분들께서 주로 쓰시는 스티커라든가 데코 테이프 같은 부분에서는 많이 발달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