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8.22 pm 10 : 56
6개의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얽혀 있네요. 어떻게 보면 액자식 구조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류의 환상동화를 읽다보면. 정말 그 장소가 실제로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는데요. 교토라는 지명이 실제로 나오기에 더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첫번째 에피소드 (요이야마 자매) - 여섯번째 에피소드 (요이야마 만화경)
두번째 에피소드 (요이야마 금붕어) - 세번째 에피소드 (요이야마 극장)
네번째 에피소드 (요이야마 회랑) - 다섯번째 에피소드 ( 요이야마 미궁)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이렇게 엮어 있더라구요. 왼쪽이 표면적인 모습을 재미있지만 약간은 모호한 환상동화라면. 오른쪽 부분은 그 이면의 진실을 말하고 있는데요. 특히 요이야마 금붕어와 요이야마 극장은 한편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난 뒤에. 그 영화를 만들게 된 에피소드와 만드는 과정을 풀어내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흥미로운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도 들게 했구요. ^^
어떻게 보면 친절한 작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결말은 독자들의 몫.!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말이죠.
한여름의 축제. 마쯔리에서 생긴 환상소설.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20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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