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문구류리뷰(L)" 2011/07/15 18:20


 1918년에 창업된 PILOT는 1938년 파이롯트 만년필 주식회사라는 이름에서 1989년에 PILOT로 이름을 변경한 일본의 대표적인 문구류 회사입니다. 일반 필기구보다도 만년필로 그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만년필 점유율이 1위로 알려져 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 세일러 " 의 회사명에 대항해서 파이롯이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앗 손가락이다! 눌러야지! ^0^

오늘 소개해드릴 파이로트의 대표 샤프인 " 닥터그립 DR. GRIP "는 1991년에 처음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발매된 닥터그립 G 스팩은 그립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이후에 " 레귤러 와 소프트 " 버전을 출시합니다. 이외에도 오프로더, 아로마, 저스트미트 등 다양햔 버전을 출시합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닥터그립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샤프는 수 많은 닥터그립 샤프 중에서 " 성인 " 을 대상으로 출시된 FULL BLACK 버전입니다. 검은색 바디에 약 세군데에 링형태로 포인트를 준 샤프인데요. (블랙/실버/보르도/블루)


다른 닥터그립샤프와 기능적인 부분은 같지만 디자인과 색상에서 훨씬 고급스러움을 풍깁니다. 전체적인 블랙 색상에 포인트로 들어간 색상이 그런 고급스로움을 뒷받침해주고 있죠. ^^


 선단과 그립부분을 살펴보면 촉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지 않고 플라스틱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단과 그립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에 링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


선단은 무광재질로 되어 있고 그립은 이중 실리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파이로트의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안에는 단단한 실리콘 밖에는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그립은 G스팩 이후로 닥터그립에 많이 채용되는 그립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립과 배럴사이에도 링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 


 그립의 블랙과 선단의 블랙은 재질상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선단은 무광재질이고 그립은 실리콘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또 배럴은 유광으로 되어 있죠.


눈썰미가 있으신분들이나 닥터그립을 익히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사진에서 " 먼지 " 를 발견하셨을겁니다. 사진을 찍은 10분동안 늘어만 가는 먼지를 보니 상당히 당황스럽더라구요. ^^ 사실 닥터그립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실리콘 그립의 샤프들은 " 먼지 " 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먼지를 알아서 청소해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지만 상당히 거슬리는 단점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뛰어난 그립감과 손의 피로도를 적게 해줌에도 불고하고 실리콘 그립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덧붙여 닥터그립 FULL BLACK은 배럴의 유광에도 심각하게 먼지가 달라 붙습니다.


 분해를 한 뒤에 다시 합체를 시키려고 그립부분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몇번 만지니. 검정색 그립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다만 필기에만 그립을 만진다면 이정도까지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 닥터그립을 애용하는 사용자들이 " 테이프 " 로 먼지를 떼어낸다고 말할정도로 닥터그립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하죠.


실제로 써보면 먼지가 많이 붙긴 하지만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거리지 않으면 사진처럼 하얗게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다분히 높죠. 그렇지만 저는 닥터그립 FULL BLACK 샤프가 " 거지 같은 샤프 " 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대부분의 사용평에 별 다섯개를 줄정도로 그립감과 필기감이 정말 좋은건 사실이기 때문이죠. ^^ 어쩌면 진실은 꼭 알필요는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애써 왜면한 진실은 또 다른 기쁨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호불호가 극명한 필기구는 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시 풀블랙으로 돌아와서. ^^ 그립을 지나면 배럴이 나옵니다. 배럴은 유광 재질인데요. 사진으로는 검정색으로 보이죠. 하지만 안에 파란색 부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캡 바로 앞에 있는 파란색 부분이 배럴 안을 다 감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해를 해보면 배럴 부분이 살짝 투명한 블랙 플라스틱입니다. 그래서 불빛을 비추거나 하면 검은색 배럴 부분이 파랗게 보입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부분이죠. ^^



 클립에는 PILOT라고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캡은 선단촉과 같은 무광의 블랙재질입니다. FULL BLACK에서 유일하게 먼지가 안들러붙은 곳이 딱 두곳이 있는데. 선단부분과 캡 부분입니다.
^^



그립과 배럴 사이에는 Dr. Grip Full Black 0.5 라고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풀블랙을 잡고 필기를 해보면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실리콘 그립을 가진 샤프들이 그렇긴 합니다만. 예를 들어
UNI의 알파겔 같은 샤프말이죠.

넓은 그립은 손가락과 샤프가 닿는 거의 모든 부분에 부드러움과 함께 좋은 필기감을 주는 단단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펜텔이상으로 샤프 잘만드는 파이로트의 기술적 노하우가 숨겨져 있는걸까요? ^^



분해를 해보면 위 사진처럼 나오는데요. 제가 말씀안드렸나요? ^^ 닥터그립 풀블랙은 투웨이노크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보통 샤프처럼 캡을 노크해서 샤프심을 배출시키는 방법 하나와 샤프를 흔들어서 샤프심을 노크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흔들이 샤프라고 하죠. ^^


그래서 내부에 상당히 무게감 있는 " " 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장치의 스프링 위에 있는 금속판이 고정되어 있지 않죠. 흔들이 샤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캡과 선단만 무광인게 보이시죠. ^^ 캡에는 통풍이 되도록 구멍이 뚤려 있고 작지만 내장 지우개도 있습니다.



 그립을 자세히 살펴보면 선단쪽이 배럴쪽보다 봉긋 솟아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기를 하다보면 중지가 선단에 걸치게 되는데 특히 오랜 필기시에 가장 많이 눌리는 중지를 받쳐주면서 샤프를 짧게 잡는 사람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같습니다. ^^

이때 화장실에 가서 샤프를 물목욕을 시켜줬습니다!! 이놈의 먼지는. ㅋ



 제 글을 스킵하면서 읽지 않으셨다면 위에서 배럴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을 기억하실겁니다. ^^ 배럴부분이 완전 검정색이 아니라는게 사진에서도 보이는데요. 살짝 불투명재질입니다. 그리고 안에 파란색 내부장치가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이 배럴에 불빛을 비추면 배럴이 검푸르게 보이는 역할을 해줍니다. ^^



 먼지가 안들러붙은 이쁜 녀석들 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배럴 부분을 무광으로 안한게 어떻게 보면 잘한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게 이 부분이 가끔 샤프의 전체적인 품격을 높여줄도로 이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광 재질의 선단과 캡도 마찬가지로 고급스럽게 보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구요. ^^



 무게감 나가는 추와 내부장치입니다. 스프링 부분에 있는 원형 금속은 흔들이 샤프의 내부장치답게 왔다갔다 합니다. 이 부분때문에 무게추가 샤프 전면을 때리면 샤프가 노크되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닥터그립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흔들이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샤프에서 " 무게추 " 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게감있는 필기감은 원하지만 흔들이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접착제로 붙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내장심은 파이로트의 그라파이트 샤프심이 아닌가 싶더군요. 굉장히 부드럽고 진하게 써지더라구요.  0.5mm 치고는 다소 얇게 필기가 됐고 부드러운 그립감과 함께 안정된 필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사용 샤프로는 아주 훌륭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필기량이 적은 성인들도 잠깐 사용하는 그 찰나에도 좋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필기감이었습니다.

2주전에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는데. 일반 SHOP에 있는 직원들 포켓에 어김없이 세개 이상의 필기구가 꼽혀 있었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세개나 필요할까? 무겁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그 만큼 기록에 대한 마인드가 우리나라와는 큰 차이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모신문사에서 우리나라 성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구용품 1위로 " 복사 용지 " 와 " 커피 " 라는 기사를 보면서 정말 현실적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일본을 본받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모든걸 컴퓨터로만 하고 그리고 일단 프린트를 하고 틀리면 다시 뽑는 그런 점은 고쳐야 할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그래서 일까요? 요즘엔 프린트를 하지 않고 아예 전자문서로 결제도 하고 기안서도 올리더라구요. @@;



 성인들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디자인과 색상. 아니 오히려 그 고급스러움이 고가의 샤프를 뛰어넘는 닥터그립 풀블랙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그립과 안정된 필기감 그리고 먼지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는 샤프.


그래서 10%의 아쉬움이 남는 샤프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런 뛰어난 샤프가 일본에서는 7,000원이 채 되지 않는다는 점도 무척이나 인상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필기구를 사용하다보면 필기구마다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그런 장단점이 누군가에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얼마 전인가요? 네이버 파워블로거가 커미션을 받고 클라이언트에게 유리한 글을 써서 문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구매해서 써본것처럼 글을 써놨는데. 결국엔 돈을 받고 장점만 썼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어제 샤프연구소에서 어떤분과 채팅을 하는데. 그 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말을 많이 쓰지 않고 사진 위주로 리뷰를 쓴건 그 리뷰를 읽는 사람들이 스스로 이 샤프에 대한 느낌을 채웠으면 한다구요. 하지만 현실은 자신이 보는 자리에서 바로 " 뒤로가기 "  버튼을 누르는데. 참 슬펐다고


사실 그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만 이정도의 리뷰를 적는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돈을 받고 리뷰를 쓸 수도 있습니다. 또 아닐수도 있죠. 마치 자신이 구매한것처럼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고 리뷰를 쓰는 사람의 마음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쓴 리뷰에 동감해주고 힘을 주고 댓글을 남겨주는게 상당히 위안과 함께 힘을 준다는 사실을 말이죠.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하고 있고 했던건 사실이지만. 너무 몰아부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물을 볼 때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을 하곤 합니다. 혹자는 결국 업체에게 좋은글을 쓰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


세상엔 좋은것만 봐도 다 못보는거 투성이라고 말하면 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파이로트 닥터그립 풀블랙의 경우에도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그점 때문입니다. 단점을 뛰어넘는 장점의 힘


그게 20년을 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그립의 힘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블로거를 바라보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있기를 기원해 보며 이상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




† 파이로트 닥터그립 풀블랙의 특징

1. 블랙 포스의 절정. 선명한 링 포인트
2. 실리콘그립만이 주는 부드러움
3. 고급스러운 무광처리가 된 선단과 캡
4. 안정감 있는 필기감
5. 내부에 있는 추로 인해서 묵직한 느낌을 줌
6. 먼지에 대박 취약함. 그립뿐만 아니라 배럴에도 먼지가 많이 붙음
7. 정가는 840엔이지만 실제 판매가격이 일본(580엔)과 국내 (10,000원)의 갭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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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더분 2011/07/16 12: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클리앙에서 시작해서, 이젠 즐겨찾기 까지 해놓고 세릭님 글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퓨어몰트와 스타일핏, 마하펜을 비롯한 몇가지 필기구를 구입해 즐거운 '손맛'을 누리고 있고요, 편안하면서도 솔직한 글들 속에서 배어 나오는 인간미와 감성은, 전파를 통한 넷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주고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고 계시네요.

    파워블로거이야기는 지금은 폐쇄하셨지만 예전에 '여름하늘'이라는 블로거가 그 건으로 몇몇 유명 블로거들과 치열한 설전을 벌였던 기억이 납니다. (차감독님도 일찌감치 승부조작을 거론하셨다가 영욕의 세월을 보내셨지만...-_-;;) 자신이 올린 포스팅을 통해 수입활동과 즐거움이 한데 어우러지면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블로거 본인의 입장이고, 제3자가 볼 때 전자는 감춰지고 후자만 부각된다면 그건 분명히 유명세를 이용해 사욕을 충당하는 사기꾼, 장사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본인의 기쁨을 위해 성실하게 포스팅 하는 세릭님을 보다보니 별 생각이 들어서 불필요한 말을 몇자 적고 갑니다. 건승하시고 항상 본인이 즐거운 글, 남에게도 유익한 글 부탁드립니다.

    ps. 복면사과님도 만만찮게 철학을 삶으로 옮기시는 분이더군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주제 넘지만 제가 아는 좋은 블로거 한분도 소개드리고 싶네요. '산'님이 영화와 신변글을 올리는 '오래전 그 영화' 블로그 입니다. 좋은 만남이 또 이어지면 하는 바람에~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7/16 15:16 Favicon of http://selic.pe.kr BlogIcon 세릭

      넹. ^^ 여름하늘님 사건은 저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 산님 블로그는 몇번 방문해서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와주셔서 댓글 남겨주시는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큰힘이 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 2012/01/25 13: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문구류 관심이많아져 세릭님 블로그 잘보고잇어요 ㅎㅎ;

    다름이아니라 주력샤프 하나 구매해보려고해요

    처음에 s5 추천해주셔서 주문햇다가 취소하구 닥터그립풀블랙이랑 고민중인대요

    가격은 상관안하셔두 되고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묵직한거 좋아해서 닥터그립끌려요 ㅎㅎ;

    •  address  modify / delete 2012/01/25 17:05 Favicon of http://selic.pe.kr BlogIcon 세릭

      음. 닥터그립도 사실 그렇게 묵직하진 않아요. ^^

      좀 굵어서 그립감은 좋지만요. ^^ 어떤게 좋을까요? ㅎㅎ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시면 추천해드릴게요!

  3. 2012/01/25 22: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현재학생이구요 s5주문해놓고
    닥터그립하나더살까고민중이에요
    묵직한거좋아하고 샤프심잘안걸렷으면좋겟어요 물론 파이로트라 다좋을테지만요ㅎㅎ.. 나중에도 세릭님블로그자주들려서 댓글남길게요^^
    감사합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2/01/25 22:23 Favicon of http://selic.pe.kr BlogIcon 세릭

      묵직한거 좋아하시면 그래프 1000도 나름 괜찮을꺼에요.

      아니면 로트링 600도 좋구요. 로트링 600이 너무 무겁다면

      로트링 500도 추천해드려요. ^^

  4. Favicon of http://ㅁ BlogIcon 2012/01/27 12: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세릭님 닥터그립 주문할려고하니 실리콘그립말고 금속제질 샤프가또 눈에띄어서

    알아보니 문구랜드에 레이메이 스팔딩 "육각샤프"가 잇더라구요 닥터그립보단 2~3천원정도더비싸구요

    알루미늄육각샤프랑 그냥알루미늄샤프가잇던대

    이제품이랑 닥터그립중에 추천해주실수잇나요? 레이메이샤프가 되게고급스러워보이더라구요ㅎㅎ;

    •  address  modify / delete 2012/01/27 20:45 Favicon of http://selic.pe.kr BlogIcon 세릭

      아. 저도 첨 본 샤프인데. 사진으로 보면 닥터그립이랑 비슷하네요. ^^ 음. 근데 닥터그립은 그립자체가 실리콘이라 그립감이 좋거든요. 그래서 나름 장점이 있어요. 그 점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