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수영을 한번도 가질 못해서. ^^. 시간을 내서 KT스포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사진을 찍는다. 찍는다. 하면서. 왠지 디카를 들고 가기가 그렇더라구요. 이번에도 가져갈가 말까 하다가. 그냥 갔는데. 날씨가 워낙 좋아서. 화질은 떨어지지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



 여기가 KT스포스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찍힌 분은 제가 아닙니다. 지나가는 행인 이시구요.



 1층 로비 끝에 KT스포츠센터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KT본사 라서 그런지. 로비도 대리석 번쩍번쩍. 새벽에 가면 아저씨가 장비를 이용해서 반짝반짝 광을 내더라구요. @@



 실내에는 QOOK 광고지가 많이 붙어 있구요. IPTV나 IP전화 등이 있구요. 전화는 무료더라구요. @@. IPTV같은 경우에는 꼬꼬마들이 게임도 하고 하더라구요. 이건 다른 애기지만. 여기 화장실 무지 좋아요. 남자 화장실안에도 파우더실 같이 앞뒤로 거울도 있구. 디게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1층 로비에 보닌깐 2010년 KT에 입사하신분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근처 초등학교 학생 작품인줄 알았다는. -_-. 2010년 + 10사번 = 2020년에는? 모 이런류의 내용이 많더라구요. 융합과 협력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같은걸 중심으로 파격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선한 신입이라도 거대 KT에 들어가면 벌써부터 협력을 외치는걸 보면서. 약간 답답한 느낌은 들더라구요. ^^. 수영하러 와서 별걸 다 느끼고 가네요.



 관망대에 가는길에 실내 족구장이 있는데요. 평일 저녁에는 이곳에서 족구하시면서 휴식시간을 즐기는 KT직원도 볼수 있습니다. 관망대에 도착! 레일은 5개 정도구요. 저는 가운데 레인 3번째. 상급반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꼬꼬마들이 5개 레일을 왔다 갔다 하면서 놀더라구요.
자유수영은 올림픽공원 수영장만 가봐서 그런지. 관리가 좀 안되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부모님의 통제 탓에 어수선한 꼬꼬마들은 정리가 되닌깐. ^^ 그다지 신경은 안썼습니다. 오히려. 저질 체력이 문제였지만요.



 계원예술학교가 2010.3월부터 신입생을 받는 모양이더라구요. 다른 고등학교와 달리 예술의 열정이 넘치는 계원예술고등학교. 대학교처럼 과잠바를 입고 다니는 모습도 무척 이색적이었습니다. 오히려 대학교에 가서 조금 실망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정도로 무척 자유롭고 열정적인 모습들이 참 좋아 보입니다.



 이마트에서 사진을 찾을일이 있어서 수영을 마치고 이마트를 갔습니다. 가는길에 이마트보다 크고 화려한 예수소망교회도 구경하면서. 구경만. -_-. 예수소망교회. 1층에는 북카페와 팬시제품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종교관련 제품이 많긴 하지만. 비종교인인 제가 보기에도 인테리어로 꾸밀만한 제품들도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보여드린 이 동선이 제가 저희 동네에서 가장 많이 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 KT본사와 바로 옆에 있는 계원예고. 그리고 찍진 않았지만. 그 옆에 있는 분당도서관이 있는데요. 도서관과 KT본사를 제일 많이 가거든요. 이마트는 사실 많이 가진 않지만요!

여하튼~!! 오늘 수영도 하고 동네 탐방기도 올리는 나름 뜻깊은 날이었네요. 날씨도 춥지 않고 걸어다니기도 좋더라구요. 매주 토요일. 자유수영은 무료인데. 앞으로는 자주 가야 겠습니다. 집에서만 있지 말고 앞으로는 부지런좀 떨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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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KT가 절대 1등이 될 수 없는 이유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10/01/29 08:32  delete

    작년 11월 28일 그토로 기다리던 아이폰이 출시됐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까지 아이폰의 효과가 이처럼 클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폰이 출시된지 이제 고작 2달이 조금 안됐지만 이미 통신 시장의 상당 부분이 바뀌었고 또 바뀔 예정이다. 이통사의 둥기도 아니면서 빼라면 빼고 박으라면 박았던 삼성. 그런데 이 삼성은 KT의 쇼옴니아에 옴니아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딴지를 걸고 있다. 여기에 쇼옴니아만 보조금을 적게 지급한다....

  1. 충마누라 2010/07/29 1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진 7단지로 이사가서 KT 수영장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계속 이 동네 살아서 스포라이프(->발리) 수영장 다녔는데 이젠 집이 가까운 KT 다녀보려고 해서요.
    KT 구내식당도 이용해 봐야겠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 감사

    •  address  modify / delete 2010/07/29 14:59 BlogIcon selic

      저도 발리에 수영을 다니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제가 낮에 가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인원도 별로 없고 수영이 스포츠센터의 메인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특히 매니저들의 상술이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KT스포츠센터에는 수영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인원이 어느정도 되서 하나하나 잘 안가르켜주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사람이 많아야 수영할 때 재미있고 보면서 배우기도 하는 면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연수반/마스터 반분들은 오랫동안 하셨던 분들이 많아서 다들 잘하시구요. 제가 보면 KT본사 직원분들이나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새벽이나 저녁에는요. 낮에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시는데. ^^ 아주머니가 많으면 텃새가 좀 있으닌깐 그런면도 고려는 하셔야 해요. 클래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0/07/29 15:01 BlogIcon selic

      지금은 여름방학이라서 대학생이나 어린 아이들도 많이 오구요. 전 새벽 5시 30분 클래스인데. 그 시간에 수영하러 오는 어린 친구들 보면 놀랍고 방학인데 왜 저렇게 빨리 오나 싶더라구요. 다른 분에게 물어보닌깐. 너보다 더 바빠서 주말 밖에 시간 안나는게 요즘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욥. -_-.